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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신청한 체험은 

1. 석고방향제와 트러스

2. 프랙탈

3. Secret Magic (편광)

을 들었어요. 강의가 1시부터 시작한다길래 당연히 강의실에서 하겠거니 강의실에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어떤 착한 학생이 여기 아니고 다른 곳이라고 알려줘서 후다닥 달려갔어요

동의대 교수님이 강의하고 계시더라구요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수업은 지루하네요 

그래서 그냥 냅다 체험존으로 달려갔어요

석고방향제 너무 하고 싶어서 바로 그거 먼저 듣고 프랙탈 하는데

어우 색칠하는데 여름방학에 초등학생들이 방학숙제로 하는 기분이라 재미있었어요 

약간 중학생들이랑 같이 해서 그런지 너무 쉬운 개념이라 조금 지루한것도 있었지만 체험이 재미있었어요!